'은밀한 감사' 9.7% 유종의 미…신혜선·공명 미래 약속 해피엔딩 [시청률]
2026. 06.01(월)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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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5월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월 1일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조사 결과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은 10.3퍼센트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는 11.3퍼센트까지 치솟았다. 전국 기준 평균은 9.7퍼센트이며 최고 수치는 10.8퍼센트다. 핵심 타깃인 2049 시청률 또한 최고 3.6퍼센트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최종회에서는 해무그룹 매각을 막아내는 주인공들의 사투가 그려졌다. 노기준은 주저하는 전재열을 직접 만나 설득해 아군으로 만들었다. 위기도 발생했다. 매각 결정 직전 주요 이사가 전성열 측으로 돌아섰다. 이때 주인아가 기지를 발휘했다.

전무태 회장에게 등기이사 의결권이 있다는 사실을 짚어냈다. 전재열은 즉시 아버지를 찾아가 도움을 구했다. 전무태가 결단을 내리며 기업 매각은 백지화됐다. 전성열은 대표직에서 쫓겨났다.

사태 수습 후 그룹은 안정을 되찾았다. 감사 3팀은 숙원이던 독립 부서로 거듭났다. 노기준은 팀 내 핵심 인재로 성장했다. 주인아는 변함없이 감사실을 지휘했다. 전재열은 의료재단 신약 프로젝트에 뛰어들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박아정과 재회해 일자리를 제안하며 새로운 인연을 암시했다.

주인아와 노기준 역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현실적인 벽 앞에서 고민하던 두 사람은 결국 함께하는 미래를 택했다. 두 사람은 사내에서는 전무와 과장으로 지낸다. 일상으로 돌아오면 굳건한 연인으로 함께하는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글로벌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유넥스트 종합 드라마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한류 아시아 부문은 1위다. 이는 해당 플랫폼이 서비스한 CJ ENM 한국 드라마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글로벌 플랫폼 라쿠텐 비키 성과도 압도적이다.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103개 국가에서 3주 연속 주간 1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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