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영' 신혜선♥공명 완벽한 해피엔딩, 결혼 아닌 동거부터 시작(은밀한 감사) [종합] |
| 2026. 05.31(일)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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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감사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은밀한 감사' 신혜선과 공명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마지막 회에서는 전재열(김재욱)과 주인아(신혜선), 노기준(공명)이 전성열(강상준)에게 반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매각 전, 전성열을 해임하는데 성공했다. 전성열은 자신의 해임안에 아버지인 전무태(전국환)가 동의했다는 걸 알고 분노했다. 이후 주인아와 노기준은 갈등을 겪었다. 주인아가 집을 샀다면서 "혼자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노기준은 자신과 결혼 생각이 없어 보이는 주인아에 크게 서운함을 느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일터에서도 계속됐다. 주인아는 감사실의 독립 계획을 발표했고, 노기준은 그 과정에서 주인아의 의견에 반박해 팀원들까지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 이후 주인아와 노기준은 회식 자리에서 결혼을 두고 가치관 대립을 보였다. 이 가운데 주인아의 부친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아는 최소한의 인원에게 부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에 노기준을 비롯해 감사 3팀 팀원만이 빈소를 방문해 주인아를 위로했다. 이 가운데 전재열은 주인아를 찾아와 노기준과의 행복을 응원하며 이별을 고했다. 전재열은 우연히 박아정(홍화연)과 만났다. 전재열은 박아정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했고, 박아정은 이를 고민했다.
이 가운데 주인아는 감사실 독립과 함께 전무로 승진했다. 이에 노기준은 결혼을 말하는 가족들에게 전무로 승진한 주인아를 결혼으로 가둘 수 없다고 말하며 주인아를 두둔했다. 주인아는 혼자 밥을 차려 먹다가 노기준의 빈자리를 느끼고 허전해 했다. 이에 주인아는 노기준과 만나 "같이 살아보자, 우리"라고 말하며 동거를 제안했다. 이어 주인아는 "기준이 너한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집에서 혼자 자축했는데 즐겁지도 않고. 언젠가 부터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는 게 익숙해졌는데 내가 몰랐던 것 같다. 나도 이미 너랑 함께하는 일상을 그리고 있었는데 막연하게 결혼은 안된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던 것 같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실 결혼은 아직 자신 없다. 우리 엄마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속해보지 못하지 않았나. 내 삶에 없었던 개념이라 확신이 없다. 그래도 기준이 너랑 함께 하고 싶으니까 천천히 같이 사는 것부터 시작해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노기준은 흔쾌히 동거를 수락하며 "함께 하자. 어떤 삶이든"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인아와 노기준의 동거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다른 생활 양식으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혔다. 이에 주인아와 노기준은 공적인 영역인 회사에서도 사적인 감정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갈등도 잠시, 주인아와 노기준은 의기투합해 황이사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현장을 직접 검거에 성공했다. 자연스레 화해한 주인아와 노기준은 다시 연인으로 돌아와 행복한 일상을 이어나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은밀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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