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AHOF)의 놀라운 성장 속도 [이슈&톡] |
| 2026. 05.29(금)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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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30일과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를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출발을 알린다. 이는 지난해 7월 데뷔 이후 약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되는 첫 아시아 투어로,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더 퍼스트 스파크’는 작은 불꽃에서 출발한 에너지가 거대한 빛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로, 데뷔 이후 빠르게 축적해온 성장 흐름을 첫 아시아 투어로 확장하는 무대다. 이에 무대 구성은 팀의 현재를 집약하는 형태로 꾸려졌다. 기존 활동곡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연곡을 비롯해 유닛 및 단체 커버 무대까지 포함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신곡 2곡을 이번 공연에서 선공개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기존의 청량하고 감성적인 색채에서 확장된 새로운 콘셉트 시도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아홉은 데뷔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쌓아왔다. 필리핀에서 열린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해외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고, 서울 장충체육관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 기반 역시 빠르게 다졌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홉은 음악방송 1위 등 다수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번 투어는 이러한 성과를 확장하는 자리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 반경을 넓힌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홉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홉은 현재 무대 밖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멤버 즈언은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개인 활동 반경을 확장했고, ‘세계인의 날’ 기념식 초청 무대와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케이스타일 파티 2026(Kstyle PARTY 2026)’ 출연 등 굵직한 무대를 통해 팀의 존재감을 뚜렷히 했다. 다국적 멤버 구성에서 비롯된 독보적인 팀 색깔 역시 이러한 활동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출발선에 세운 아홉. 이제 이들의 다음 행보가 어떤 궤적을 그릴지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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