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변우석 통했다…'유재석 캠프', 넷플릭스 亞 차트 장악
2026. 05.28(목) 15:58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재석 캠프'가 공개 직후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캠프'는 공개 다음 날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8일에는 정상까지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반응도 뜨겁다. 현재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말레이시아와 대만에서는 3위,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주요 국가 톱10 차트에 진입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으로 변신한 유재석과 직원으로 함께한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캠프 예능이다. 민박 콘셉트 예능의 색다른 확장판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첫 공개된 1~5회에서는 대규모 캠프장을 배경으로 출연진과 숙박객들이 만들어낸 예측불가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특유의 진행 감각이 돋보인 방석 퀴즈와 철가방 게임 등 익숙한 버라이어티 요소들도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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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출연진들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끌었다. 캠프 운영에 서툰 모습을 보인 유재석부터 능청스러운 상황극으로 웃음을 안긴 이광수, 반전 예능감을 드러낸 변우석, 친동생과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준 지예은까지 각자의 개성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연출을 맡은 이소민 PD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해온 유재석, 이광수 씨의 안정적인 케미에 변우석, 지예은 씨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과 숙박객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낸 웃음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등장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 캠프' 후반부 이야기를 담은 6~10회는 오는 6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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