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31기' 경수♥순자, 비밀 연애 끝 럽스타 시작…일상도 핑크빛 [이슈&톡] |
| 2026. 05.28(목)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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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수 순자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나는 솔로' 31기의 유일한 현실 커플인 경수와 순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의 31기 종영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31기 경수와 순자는 현재 교제 중임을 직접 밝혔다. 이날 경수는 최종 선택 직후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을 보며 서로 힘들었던 부분이나 재밌었던 부분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지냈다. 우리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간 주위 시선을 의식해야 했던 두 사람은 마침내 찾아온 자유에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경수는 "조심스럽다보니 칩거 생활을 했다. 저도 순자 님도 매일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생각에 해방감이 느껴진다. 소소한 행복이 아니라 큰 행복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순자는 방송 중 쏟아졌던 오해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방송 안에서 '사귀면 집착녀일 것 같다' '미저리일 것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나는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연락도 잘 안 하는 스타일이고 일에 집중할 때는 일에만 집중하는 편이다"라며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 '솔로나라'를 나오고 나서 그 주 금요일에 처음으로 만났고 매주 주말마다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 직후 두 사람은 개인 SNS로 본격적인 '럽스타그램' 행보를 시작해 팬들의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먼저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자가 경수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경수 또한 자신의 소셜 계정에 "국밥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순자를 태그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현실 커플다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근황은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의 '솔로리액션' 콘텐츠에서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현실 커플인가"라는 질문에 손을 꼭 잡으며 열애를 인증했다. 순자는 "사귀자는 말은 안 했기에 저희는 며칠 됐는지 정확한 날짜를 모른다"면서도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핑크빛 로맨스뿐만 아니라 출연 이후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된 일상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안경점을 운영 중인 경수는 "방송 이후 너무 크게 노출이 돼서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많은 분들이 구경을 오셨다"라며 "단골 손님들을 놓치는 경우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예약제로 돌려서 실제로 필요하신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바꿔뒀다"라고 짚었다. 순자는 "매장이 원래 운영이 잘 되던 곳이다. 파리가 날려서 여기를 홍보하기 위해서 나왔다면 매출이 뛰었을 텐데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은 현실에서도 서로의 생업을 지켜주는 단단한 신뢰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31기 순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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