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 "0.1cm만 있어도 전이" (유재석 캠프)
2026. 05.27(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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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지예은이 과거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캠프' 1~5회에서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함께 숙박객들을 맞이하며 캠프를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5회 에피소드에서는 출연진들이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주방에서 유재석과 함께 요리 재료를 준비하던 지예은은 건강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됐다. 유재석이 "이제 건강 완전히 회복했네"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은 정말 괜찮다"라고 답했다.

지예은은 "원래 암 세포가 0.1cm만 있어도 전이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당시 진단 결과 내 몸에 암이 꽤 많았다고 들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았다. 당초 지예은의 병명은 갑상선 기능저하라고 알려졌으나, 암까지 발병했었다는 고백에 유재석은 놀라며 "모든 건 다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캠프파이어 자리에서도 격려가 이어졌다. 유재석은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예은이가 조금 아팠다, 정말 다행히도 건강을 회복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줘서 고맙다"라며 지예은을 다독였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비롯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라며 구체적인 병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그가 갑상선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직접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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