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美 AMA 재입성…2021년 대상 영광 다시 쓸까 |
| 2026. 05.21(목)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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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 출격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AMA’의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5일 오후 5시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들이 ‘AMA’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해당 부문에는 배드 버니(Bad Bunny), 브루노 마스(Bruno Mar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송 오브 더 서머’에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3월 20일 공개된 발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후보 명단에 포함되며 글로벌 팬덤의 높은 화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통틀어 총 1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로 첫 수상의 기쁨을 안은 뒤 2020년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했다. 2019년에는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를 수상하며 공연 부문 영향력도 입증했다. 또 같은 해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 Pop/Rock) 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해당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도 세웠다. 2021년에는 ‘올해의 아티스트’,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 ‘페이보릿 팝 송’(Favorite Pop Song)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이어 2022년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의 첫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고, 2025년에는 RM RM이 같은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3~24일과 27~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공연 기간 도시 전역에서는 연계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BTS THE CITY ARIRANG) - 라스베이거스’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협업한 ‘아리랑 레드 일루미네이션’(ARIRANG Red Illumination)은 도시 주요 공간을 정규 5집 ‘아리랑’의 상징색인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대형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다. 이 밖에도 도시 곳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세계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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