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5·18은 폭동' 황당 문자에 "명백한 2차 가해" 비판 |
| 2026. 05.19(화)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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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하림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향해 단호한 소신을 전했다. 하림은 지난 18일 SNS를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5·18은 폭동이다"라는 비하 발언과 함께 본인의 외모를 조롱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림은 게시글을 통해 "나는 5월 광주로 인해 오빠를 잃은 엄마의 아들이자 외삼촌을 잃은 조카"라며 '폭동론'을 유족 앞에서 쏟아내는 행위는 "명백한 2차 가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롱 섞인 메시지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대신 '차단'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도망친 것이 아니라 유족으로서 우아함을 지킨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모욕적인 말을 듣지 않게 될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 광주 출생인 하림은 2001년에 데뷔했으며 현재 밴드 신치림의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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