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최준희 결혼에 축의금 전한 이유… 故 최진실 인연 재조명 [이슈&톡] |
| 2026. 05.19(화)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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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전달했단 사실이 전해지며, 고인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개인 SNS 계정 휘발성 게시물을 통해 "킹갓제너럴. 말씀도 따로 없으시고 뒤늦게야 전달받은"이라며 유재석의 사진과 축의금 명부를 공개했다. 명부엔 '유재석'이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소향과 테이가 불렀다. 결혼식의 혼주는 친오빠 최환희가 맡았으며, 홍진경, 엄정화, 정선희, 이영자 등 故 최진실의 생전 절친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사회자 조세호를 통해 축의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뒤늦게 안 최준희는 SNS를 통해 감사를 표했다. 최준희는 유재석의 부캐인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노래까지 함께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가운데 故 최진실과 유재석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서 故 최진실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MBC '동거동락' 피디님이 저를 캐스팅해서 MC를 맡게 됐다"라며 "최진실 누나가 피디 님하고 친했다. 누나가 '유재석이라고 있는데 걔 한 번 써봐요'라고 말하며 일면식도 없는 저를 추천해 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줄 몰랐다. 그리고 '쿵쿵따'를 하고 'X맨'을 하고 '무한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라며 최진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최준희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결혼식을 마친 최준희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이 교차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을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울컥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최준희 SNS, 뜬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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