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자 멕인 거 아냐?"…'나솔' 9기 옥순, 31기 옥순·영숙·정희 비판 |
| 2026. 05.18(월)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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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9기 옥순 유튜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31기 출연진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쓴소리를 남겼다. 특히 순자를 둘러싼 뒷담화 장면에 대해 "많이 멕인 것 같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9기 옥순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무래도 터가 안 좋은 나솔 31기 리뷰를 곁들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해당 영상을 통해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를 리뷰했다. 이날 그는 최근 논란이 된 31기 옥순, 영숙, 정희의 행동을 언급하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다. 세 사람은 방송에서 같은 기수 순자를 두고 대화를 나눴고, 해당 장면이 공개된 뒤 온라인상에서는 '따돌림 논란'까지 번졌다. 9기 옥순은 우선 "실제로 촬영 현장에 가면 카메라가 많고 정신이 없다 보니 사회에서 안 할 실수를 하기도 한다"며 "만약 해명 기회가 주어진다면 '들릴 줄 몰랐다'고 이야기할 것 같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순자의 입장에는 공감했다. 그는 순자가 제작진에게 "옆방 대화가 계속 들린다"고 털어놓는 장면을 본 뒤 "순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빴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9기 옥순조차도 세 사람이 순자 방 앞에서 "우리 룸메 응원한다 파이팅"이라며 인증 사진을 찍는 장면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9기 옥순은 "방 안에서 한 이야기였다면 어느 정도 실수였다고 볼 수도 있는데, 순자님이 바로 옆에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한 건 방송으로 보기엔 많이 멕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는 조용히 말했다고 해명할 수도 있고 제작진이 마이크 음량을 키웠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9기 옥순은 세 사람의 행동 배경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순자님 자체를 싫어했다기보다는 주인공 역할을 하는 모습에 질투가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이어 "촬영장에 가보면 누가 중심 서사를 가져가는지가 어느 정도 보인다"며 "경수 옆에 있어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31기 옥순의 '통편집 요구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9기 옥순은 "방송 중 악성 댓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작진에게 편집 요청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연애 예능은 방송이 나가면 어느 정도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 역시 알고 출연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 31기는 출연자 간 갈등과 뒷담화 장면이 연이어 공개되며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9기 옥순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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