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동결해놨다”…‘편스토랑’ 김재중, 결혼 욕망 [TV온에어]
2026. 05.16(토)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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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재중이 정자 동결 사실을 토로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 절친 윤시윤, 최진혁, 유선호 네 사람의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김재중 어머니는 ‘김탁구’로 열연했던 윤시윤 팬이기도 하다. 윤시윤은 빵 선물을 건넸고 어머니는 “이거 김탁구가 만든 빵이냐. 맛있겠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네 사람을 앉혀놓고 “나는 우리 아들만 잘 생긴줄 알았는데 다들 잘 생겼다”라면서 칭찬을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유선호를 제외한 3명의 40대에게 “니네는 왜 장가를 안 가?”라고 눈빛을 번뜩였다.

윤시윤은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해 아버지를 놀라게 했다. 윤시윤, 최진혁, 김선호는 이번에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흡을 맞춘다면서 적극적으로 작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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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남자는 이날 고추잡채에 도전했다. 평소 중식부터 한식을 유독 잘하는 김재중을 필두로 이들은 두반장까지 수제로 만드는 능력을 과시했다. 김재중은 호빵이나 식빵을 꽃빵으로 집에서 간이로 활용하면 된다는 ‘꿀팁’도 전수했다.

네 사람이 함께 만든 고추잡채 퀄리티에 더불어, 이들은 이내 김재중 어머니가 만드신 집 반찬과 김치와 함께 화려한 한상을 완성해냈다. 어머니는 아들 친구들이 온 김에 직접 담근 귀한 인삼주까지 꺼내 인심을 베풀었다.

결혼 안 한 네 명의 미혼 남성들은 인삼주 앞에서 신나게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목을 다지고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김재중과 최진혁은 현재 적령기를 넘긴 노총각으로 결혼 고민이 깊었다. 김재중은 최진혁에게 “너 엄마가 잔소리 안 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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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우리 엄마는 생각보다 결혼 쪽 잔소리를 안 한다. 그런데 그것 빼고 나머지는 전부 잔소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우리 엄마가 벙커다. 내가 뭘 하는지, 그거 늘 듣고 본다”라면서 “게다가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을 은근히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내심 싫어하신다”라고 말했다.

대부분 외동이었다. 김재중은 “다 외동이라서 어머니들이 아들 떠나 보내기 싫은 것 같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급기야 “난 엄마 때문에 장가 안 가는 거야”라고 넉살을 떨었고 최진혁 역시 여기에 묻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개 중 김재중의 결혼 의지가 가장 강했다. 그는 “난 아이 위해서 예전에 정자 동결도 해놨다. 건강한 아이를 낳으려면 동결해 놓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는 당시 병원에 가서 바지까지 벗고 건강 검진을 받았다면서, 진실의 방에서 정자를 뽑았던 기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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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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