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스' 감독 "정보석 특별 출연, 리즈 시절 돌려드리고 싶었다" [인터뷰 맛보기]
2026. 05.15(금) 17:10
원더풀스 유인식 감독
원더풀스 유인식 감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원더풀스’의 유인식 감독이 정보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인식 감독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극본 허다중·연출 유인식) 인터뷰에서 정보석의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정보석은 이번 작품에서 메인 빌런인 하원도(손현주) 박사와 관련된 인물로, 후반부 서사의 중요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유인식 감독과는 드라마 ‘자이언트’의 인연으로 이번 특별출연이 성사됐다.

이날 유인식 감독은 정보석의 특별출연에 대해 “정보석 선배님이 저에게는 어떤 이미지로 남아있냐면, ‘자이언트’ 때도 초반에 엄청난 노인 분장을 하고 시작한다. 특수분장이 너무 힘든데도, 이런 걸 본인이 언제 해보겠느냐라는 마인드로 하셨었다. 안 한 걸 해보는 걸 되게 좋아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인식 감독은 “정보석 선배님의 리즈 시절을 한 번 돌려드리고 싶었다”면서 “이번에도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인식 감독은 “촬영은 힘드셨을 거다. 특수분장 하고 누워계시는 게 고통스러웠을 텐데 항상 즐거워 하셨다”고 정보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원더풀스 | 정보석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