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열 꽉 잡은 강유경 매력, 정규리 어쩌나 (하트시그널5) [TV온에어]
2026. 05.13(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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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제의 강유경, 미모만큼 남자의 마음을 얻는 것도 쉬운 것일가. 박우열은 이 여자에게 완전히 빠진 눈치였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5’에서는 남녀 출연자 박우열, 김서원, 정준현, 강유경, 김민주, 정규리 등을 둘러싼 썸 과정이 공개됐다.

앞서 강유경은 좋아하는 박우열이 정규리와 첫 데이트를 할 기회를 얻으면서 의기소침했고, 다소 신경을 썼던 듯 배앓이를 호소했다. 미녀 강유경의 배탈에 정준현이 나서서 그에게 약을 사주고 직접 챙겼지만 강유경 마음은 여전히 박우열을 향했다.

정규리 역시 박우열을 좋아하고 있었고 둘은 데이트에서 꽤 잘 통한 듯했다. 하지만 첫눈에 반한 여자를 놓는 남자는 거의 없는 것일까. 박우열은 그날 밤에도 어김없이 강유경에게 문자를 보냈고 강유경도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다. 둘은 통했다.

기다리던 문자는 오지 않았고 정규리는 낙심했다. 이듬날 아침, 강유경은 친구이기도 한 정규리 마음을 알아챘고 속이 다소 불편한 눈치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주방에 내려온 박우열은 강유경과 아침을 같이 먹기 위해 서성였고 강유경 역시 이끌리는 호감대로 박우열과 함께 시리얼과 우유를 먹으며 커플처럼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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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 연인 같은 기류와 호감이 자꾸만 오갔다. 그 때 출근 준비를 마친 후 주방에 내려온 사람은 정규리였다. 정규리는 박우열과 강유경이 함께 아침을 먹는 모습이 못내 속이 쓰렸지만 미소를 띠었다.

규리를 본 박우열과 강유경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둘 모두 규리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그러나 누군가의 눈치를 본다는 것 자체가 이들의 호감이 강화됐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정규리는 조용히 한쪽에서 남은 그릇을 설거지했다.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은 “규리 씨 뭔가 분위기가 차갑다”고 말했다. 우열과 유경은 규리를 이내 뒤로 하고 서로 간 부드럽게 대화를 나누면서 사실상 커플 분위기를 공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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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는 도저히 이 둘 사이에 끼지 못할 것 같았다. 규리는 과연 우열을 향한 마음을 접을 수 있을까. 현재 김서원이 규리에게 애정을 표출하고 있는 상태였다. 규리가 마음을 선회할 가능성은 충분했다.

앞서 우열은 입주 2일 차에 규리를 카풀로 직장에 데려다 주기도 했지만, 이제 그의 마음은 완전히 유경에게 넘어간 상태였다. 규리는 쓰린 마음을 붙잡은 채 유경에게 “언니, 저녁에 보자”라는 말을 남기고 출근했다.

알 수 없는 청춘 남녀들의 마음, 질투, 속 쓰림이 예쁜 숙소를 가만히 채웠다. 여기에 매기녀까지 입성한다면 또 한 번 관계의 기류는 바뀔 수도 있다. 츠키는 “박우열이 규리 씨에게 문자를 안 보냈으니 눈치가 보이긴 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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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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