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무급 구인 논란에 사과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 [공식입장]
2026. 05.08(금) 15:21
가수 우즈
가수 우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우즈(본명 조승연) 측이 무급 스태프 구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8일 오후 우즈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최근 우즈 월드투어 '아카이브.1(Archive.1)' 독일 공연 스태프를 구하는 구인 공고가 온라인 상에 공유돼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공고에는 공연 당일 현장 질서 유지와 MD 부스 관리 등을 담당할 인력을 모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국어, 독일어, 영어 구사 능력과 함께 K-팝 공연 경력, 조명·음향 관련 지식 보유자 등 구체적인 조건이 붙었으나 무급 구인이었고, 혜택은 식사 제공 및 공연 관람 가능 등에 불과했다. 이에 유료 공연임에도 팬심을 이용해 무급 노동을 요구한 행태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일었다.

우즈는 오는 6월부터 베를린,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에서 월드투어 '아카이브. 1'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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