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하지원 "배우라면 '입금'에 책임져야 한다" (지원이요)
2026. 05.08(금) 14:27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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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작품과 배역을 향한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몸무게 유지와 운동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어떤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 "작품 속 배역에 맞게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다르다"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예시로 언급하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여배우 역할이라 스트레칭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근육량을 늘리면서 지방을 많이 뺐는데도 감독님은 만족하지 않으시더라. 근육이 있으면서도 가녀린 모습을 원하시는 감독님의 마음에 들 때까지 운동을 계속했다"며 철저한 프로 의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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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작품들에 대한 비화도 덧붙였다. 하지원은 "'시크릿 가든' 때는 스턴트우먼 역할이라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고,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복서 역을 맡았을 때는 선수처럼 몸을 만들기 위해 고기를 하루 6끼씩 챙겨 먹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하지원은 "운동 계획을 세우고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배역을 만드는 전 단계에서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배우라면 '입금'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냐"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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