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4’ 국동호, 학폭 의혹 진실공방… A씨, 추가 폭로 맞불 [이슈&톡] |
| 2026. 05.06(수)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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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동호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최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4’ 출연자 국동호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변호사 A 씨가 추가 폭로에 나섰다. A 씨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피해자의 제보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가해자 측의 법적 대응에 맞서 자신도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그는 3일 학창 시절 국동호를 포함한 일진 무리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특히 괴롭힘을 주도했던 여학생의 남자친구인 국동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수치스러운 '고백 공격'을 하며 자신을 조롱하고 방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A 씨는 "어제는 가해자 중 한 명을 만나 사과를 받았다"라며 "견디다 못해 제가 전학을 간 후 그 역시 나중에는 위 가해자 중 한 명에게 심한 학폭을 받아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괴로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의 폭로에 이어 국동호에게 피해를 입은 제보자들도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국동호의 중학교 시절 악명 높았던 일진 행적과 의경 복무 당시 후임에게 가한 폭언 및 정신적 괴롭힘으로 인한 부대 내 분리 조치 의혹 등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구동호가 포함된 무리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해 성인이 된 후에도 정신과 치료를 받을 만큼 인생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의 일이 결코 잊힐 수 없는 기억임에도 국동호가 이를 부인하는 태도에 강한 비판을 남겼다. 이에 대해 국동호의 소속사 무드는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학폭 사주, 공개 수치 부여 등 제기된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이 당당히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특정 인물들이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무고한 인물까지 언급하며 상황을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IP 추적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국동호 본인 역시 배드민턴 채 가격이나 압정 설치 등 가혹 행위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으며, 폭로된 인물과의 교제 사실조차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그의 전 여자친구이자 학폭 주동자로 지목된 B씨 또한 5일 SNS을 통해 국동호와 사귄 적도 없는 사이임에도 하루아침에 가해자로 몰려 신상이 공개되는 수치스러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B씨는 사실 확인 없이 변호사라는 권위를 내세워 한 사람의 일상을 무너뜨리는 행위야말로 권력에 의한 폭력이라고 비판하며, 자신과 가족을 향한 비판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A씨는 향후 탐사언론 등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더욱 상세히 밝히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A씨에게 접촉해 취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동호는 지난해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회계사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국동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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