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자 학폭 논란에 "확인 불가"
2026. 05.04(월)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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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현직 변호사 A 씨가 '솔로지옥' 출연자로부터 학폭 피해를 고백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4일 넷플릭스 측은 해당 사안과 출연진에 대해 "일반인이기에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A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출연자를 언급하며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라고 밝혔다. A 씨는 당시 출연자와 교제 중이던 여학생 B 씨가 폭행을 주도했으며, 해당 출연진 역시 가해자들 앞에서 자신에게 고백하는 시늉을 하며 조롱하는 등 괴롭힘에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출연자의 과거 가해 행위까지 나열했다. 그는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 채를 가지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을 치고, 나 쉬는 시간에 화장실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을 깔아놓고, 나 사물함을 못 열게 내 자물쇠에 강력 본드를 바르고"라고 밝혔다.

이후 A 씨의 출연자의 소속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도 밝혔다. A 씨는 "소속사에서 벌써 전화가 왔다. 저랑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라며 "당연하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냐.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 자 못 잊는 사회"라고 말하며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의혹이 제기된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시즌4는 지난 2025년 1월에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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