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 신작 ‘보통사람들’, 하정우·손석구·지창욱 라인업 확정 [공식]
2026. 04.27(월) 15:28
보통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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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윤종빈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대한민국 현대사의 이면을 파헤치는 신작 ‘보통사람들’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영화 ‘보통사람들’(감독 윤종빈)은 절대 권력자 전두환의 곁에서 ‘보통 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채 1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2인자 노태우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와의 전쟁’, ‘공작’, ‘수리남’ 등을 통해 권력과 계급의 생존 방식을 날카롭게 그려온 윤종빈 감독이 이번에는 격동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인간 군상의 민낯을 담아낼 예정이다.

캐스팅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만년 2인자에서 1인자를 꿈꾸는 노태우 역은 배우 손석구가 맡아 복잡하고 미묘한 내면 연기를 펼친다. 절대 권력자 전두환 역에는 윤종빈 감독의 페르소나 하정우가 낙점되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낼 전망이다. 육군사관학교 동기로 시작해 1인자와 2인자로 엮인 두 배우의 연기 호흡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지창욱이 노태우의 견제 대상인 육사 후배 허학성 역으로 합류해 극에 날 선 긴장감을 더한다. 또한 현봉식이 노태우와 전두환의 친구 정호중 역을, 서현우가 노태우의 참모 박철웅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한다.

제작은 영화사 월광과 사나이픽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태넘, 워크하우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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