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물류센터 재직 중, 노력으로 불신 극복할 것" [TV온에어]
2026. 04.27(월) 09:1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과거 논란과 그로 인해 겪어야 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는 5월 2일 화촉을 밝히는 신지와 문원 예비부부가 동반 출연해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지난해 대중을 떠들썩하게 했던 문원의 사생활 논란 이후의 삶에 대해 가감 없이 언급했다.

​당시 문원은 과거 이혼 이력과 자녀의 존재가 뒤늦게 알려지며 일부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신지는 이에 대해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을 것”이라며 예비신랑을 향한 애틋한 미안함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논란의 여파는 현실적인 생계 위협으로 이어졌다. 문원은 해당 사건 이후 공연과 축가 등 주 수입원이었던 모든 스케줄이 끊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물류센터 아르바이트와 계단 청소 일까지 하며 버텼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장으로서 보탬이 되고자 했던 치열한 시간을 회상했다.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문원은 “신지를 아끼는 팬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 그 우려가 믿음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지 역시 고생한 예비신랑을 향해 “충분히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잘 버텨줘서 고맙다”며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6일 뒤인 5월 2일, 시련을 뒤로하고 정식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