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강유경, 시즌2 후 첫 몰표녀 등장…미묘한 심리전 [종합]
2026. 04.15(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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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채널A의 대표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5'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인기 출연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영된 '하트시그널5' 1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 등 6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1대1 대화와 호감도 문자 전송 후 이어지는 셀프톡 등 한층 강화된 규칙이 적용되어 입주자들 사이의 미묘한 심리전을 부각했다.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여성 입주자 강유경에게 쏟아진 남성들의 관심이었다. 첫날 밤 진행된 러브라인 추리 결과, 남성 출연자 3인 전원이 강유경을 선택하며 이른바 몰표 상황이 연출됐다. 이는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사례로, 현장에 있던 연예인 예측단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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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단으로 참여한 윤종신은 강유경이 프로그램 역사상 최단 시간 내에 상대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며 감탄했다. 이상민 역시 출연자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저녁 식사 준비 과정에서도 남성 입주자들의 관심이 강유경에게만 집중되는 등 초반 주도권이 명확히 드러났다.

한편 추리 과정에서의 재미도 더해졌다. 가수 로이킴은 박우열의 선택이 강유경이 아닌 정규리에게 향했을 것이라 확신했으나, 예측이 완전히 빗나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진들의 농담 섞인 질책에 로이킴은 자신의 추리 실패를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첫 방송부터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을 담은 '하트시그널5' 2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채널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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