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미의 세포들3’ 그저 빛, 김고은 [TV온에어] |
| 2026. 04.14(화)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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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고은, 여전히 여심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상적인 ‘워너비’ 롤모델이다. 13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미의 세포들’(극본 연출)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유미(김고은)의 일상 멜로가 그려졌다. 세포들의 활약은 여전히 무궁무진했다. 기쁨, 슬픔, 분노, 사랑 세포 등은 여전히 유미의 몸 속에서 각자의 기분대로 감정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스타 작가가 된 상황이지만 유미의 일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글을 써야 했고, 그에겐 사랑이 필요했다. 유미 앞에 새롭게 나타난 젊고 침착한 신순록(김재원) PD는 김유미에게 새로운 일상의 자극제, 기폭제가 될까. 신순록은 유미에게 계약서를 들고 와 사인을 요구했고, 순록에게 뭔가 데자뷰를 느낀 유미는 “저희 구면 아니냐”고 반문했다.
순록은 “제가 작가님을 담당하게 돼서 몇 년 전에 인사를 드린 적은 있다”고 이성적으로 답했고 유미는 신 PD에게 살갑게 다가가면서, 여자가 적극적인 멜로의 시작점을 알렸다. 배우 김고은의 탁월하고 안정적인 멜로 연기는 여전했다. 일상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2030대 한국 여성의 편안한 민낯을 연기하는 그는 금세 여성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다. 옆 집 내 친구, 내 언니, 내 여동생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는 ‘유미의 세포들3’도 안정적으로 이끄는, 명실상부 타이틀 롤이다. 그의 안정적인 순항에 이끌릴 수밖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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