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서범 전 며느리, '라스' 강행 조갑경 저격 "피해자는 고통 속에 살아" |
| 2026. 04.02(목) 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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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외도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전 며느리로 추정되는 A씨가 조갑경이 녹화한 '라디오스타'가 편집없이 방송을 강행한 것을 비판했다. A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본인들 아들 바람피워서 한 사람 인생 망하게 죽어 가게 만들어 놓고 방송에 잘 나온다"라며 "바람피운 상대 계속 만나고 있는 것도 알면서. 손녀는 안 보실 생각이신가 보다"라고 말했다. 조갑경은 '라디오스타' 지난주 예고편에 나왔고, 이날 방송에도 예고대로 등장했다. 이어 A씨는 "당신들이 잘못했지 않나. 무시했지 않나"라며 "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 내 상처는"이라고 했다. 또 "내 아이의 가정은"이라며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시길"이라고 거듭 부부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A씨 또 "진작에 말 한마디라도 하시지 그랬나. 그랬다면 내 화가 조금은 누그러졌을 건데 본인들이 일 키우셨지 않나"라며 "방송에 나오는 모습 또 봐야 하네.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서 산다"라고 했다. 앞서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홍서범의 아들 B씨가 혼인 기간 중 외도를 저질렀으며, 현재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중 사실혼 관계인 A씨와 결혼을 올린 후 A씨가 임신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외도를 저지르고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 법원은 지난해 9월 B씨의 귀책 사유를 인정해 위자료 3000만원과 월 80만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홍서범, 조갑경은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A씨의 불편 호소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후엔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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