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황석희 성범죄 논란에 손절 "관련 영상 삭제 조치 중" [공식]
2026. 03.31(화) 14:2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성범죄 전력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번역가 황석희의 영상을 삭제하고 있다.

31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황석희가 출연했던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을 순차적으로 삭제 조치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황석희가 출연했던 '전참시' 335화는 현재 VOD가 삭제된 상태다.

30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황석희는 지난 2005년과 2014년 각각 강제추행,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황석희는 이와 관련해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물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비판이 거세지자 tvN과 MBC는 VOD 수정 조치는 물론, 유튜브 클립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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