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비하' 프리지아, 역광고 마케팅 노렸나 |
| 2026. 03.30(월)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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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삼성 갤럭시 유저가 됐다.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3월 29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을 사용해 촬영한 사진을 선공개했다. 이어 오후 6시에는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을 직접 구입한 뒤 사용하는 과정을 담은 본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인과 휴대폰 기종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솔직히 말하면 내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쓴다고 하면 약간 싫다"고 말했다. 프리지아는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를 사용한다. 그런데 엄마, 아빠와 남자친구는 다르지 않냐"며 "그 휴대폰으로 나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 난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지인이 '남자친구가 갤럭시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면 어떻겠냐'고 묻자 "아 진짜"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갤럭시랑 아이폰 사진 때깔이 다르다"며 "나는 한 번도 갤럭시를 만져본 기억이 없다. 내가 갤럭시를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뿐이다"고 덧붙여 뭇매를 맞았다. 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새로 구입한 갤럭시 S26 울트라를 언박싱했다. 이어 프리지아는 "갤럭시를 비하하거나, 삼성을 싫어해서가 아니다"라며 "그냥 예전에 사진 찍었을 때 갤럭시로 찍은 내 얼굴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요즘 갤럭시도 사진 잘 나온다고 하고, 아이폰과 갤럭시 사진 비교를 해 달라는 댓글도 있어서 오늘 인생샷을 건져 보려고 한다"며 논란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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