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휘재, '냉담' 벽 넘어 '진정성' 전할 수 있을까 [이슈&톡] |
| 2026. 03.27(금) 18:21 |
| ||||
![]() |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긴 공백기를 깨고 마침내 카메라 앞에 섰다. 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행을 택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약 4년 만에 지상파 방송을 통해 복귀를 알린 것이다. 이휘재는 오는 28일과 4월 4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경연자로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며 운을 뗀 뒤, 감정이 북받친 듯 끝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는 녹화 당일 별도의 스태프 동행 없이 홀로 식장에 들어섰으며, 리허설 도중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다 오열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느꼈을 고뇌와 그리움이 무대에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복귀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따뜻하지만은 않다. 과거 논란이 되었던 여러 이슈가 복귀 소식과 함께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0. 아내 문정원 씨의 층간소음 갈등 및 과거 시상식 진행 중 동료 연예인들에게 보였던 무례한 태도 등이 재조명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관건은 진정성이다.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는 눈물이 아니라, 공백기 동안 변화된 태도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방송을 통해 증명해낼 수 있을지가 대중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한때 국민 MC로 불렸던 그가 이번 무대를 기점으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