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박민영, '거침없이 하이킥' 비화 "살인적 스케줄"
2026. 03.24(화) 20:35
박민영
박민영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박민영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박민영, 위하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민영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김병욱 감독님께서 안목이 매우 좋으신 분으로 유명해서 그 당시 있던 여자 배우들이 다 지원을 했다. 나 역시 4차, 5차까지 오디션을 봤었다"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시트콤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됐지만 힘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까지만 해도 쪽대본이었기에 일주일 분량만 받았고 즉흥 연기를 계속해야 했다"라며 "매일 촬영하고 밤을 새웠던 시절이었다"라고 회고했다.

박민영은 '거침없이 하이킥'과 같은 시트콤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지금 환경에서는 (규제 때문에) 그렇게 찍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MC장도연은 "그래서 지금 봐도 그 짜릿함이 있는 거 같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박민영 역시 '거침없이 하이킥'이 계속해서 회자되는 덕분에 다양한 세대들과 작품을 즐길 수 있었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어린 친구들도 밥을 먹을 때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더라"라며 "제가 이제 선배의 위치에 있으니 현장에서 후배들을 만나면 그걸 잘 봤다며 인사한다. 20년 작품인데 너무 민망하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민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