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성료 감사 인사 "국가유산 보호 지원 체계 실행할 것" [공식입장] |
| 2026. 03.22(일)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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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이브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대규모 공연과 관련해 시민과 관계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하이브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경복궁과 광화문을 공연 장소로 내어주신 당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복궁과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오늘의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임을 잘 알고 있다. 하이브는 이곳에서 전 세계를 향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음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규모 공연이었던 만큼 안전 통제가 필수적이었다. 하이브는 "이번 공연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찰, 소방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광화문 일대 시민 여러분과 인근 상인, 직장인, 방문객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연을 반드시 안전하게 치러내야 했기에 교통 및 건물 통제, 위험 물품에 대한 검색 등 불가피한 조치들이 함께 이루어졌다"며 "개개인의 소중한 일정과 일상에 불편을 겪으셨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너른 이해와 배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번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 배경으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꼽혔다. 하이브는 "K-팝이 오늘날 전 세계와 호흡하는 문화로 성장한 것은 아티스트와 팬은 물론, 한국 사회가 함께 쌓아온 문화적 기반,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지지 덕분"이라며 "질서 있는 관람과 성숙한 시민의식,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은 이번 공연을 더욱 빛나게 했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K-컬처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논의 중인 국가유산과 문화재 보호 및 홍보 방안들을 조속히 구체화하여 장기적인 지원 체계를 실행에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하이브는 최근 발생한 대전 화재 사고를 언급하며 "대전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애도의 뜻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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