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10만4000명 운집…하이브·서울시 추산 [TD현장]
2026. 03.21(토) 22:35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라이브 공연을 보기 위해 1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광화문 일대에 운집했다.

21일 저녁 8시 방탄소년단은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했다.

이날 하이브 관계자는 "당사와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 금일 공연 관람객은 10만4000명으로 추산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티켓 예매자 수, 통신 3사, 알뜰폰 이용자, 외국인 관람객 수 등을 종합한 추정치다. 경찰은 비공식으로 4만2000명 정도가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공식 좌석 수는 2만2000석이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공연장 펜스 밖 공간에 밀집해 서서 전광판 등을 통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음악 관련 라이브 쇼로,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에게 생중계 됐다.

2022년 부산 콘서트 이후 군백기를 겪고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1시간 가량 동안 신보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해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훌리건(Hooligan)', '2.0', '에일리언스(Aliens)', 'FYA', '라이크 애니멀스(Like Anmials)', '노멀(Normal)'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버터(Butter)', '마이크 드롭(MIC Drop)', '다이너마이트(Dynamite)', '소우주(Mikrokosmos)' 무대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총 1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빅히트 뮤직,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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