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21세 에겐남 “유흥업소 ‘선수’ 되고파” [TV온에어]
2026. 03.10(화) 05:5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업소 ‘선수’가 되고픈 에겐남이 등장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이수근, 서장훈 진행 아래 한 청춘 남성의

이날 20대 청춘인 한 남성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면서, 특이한 아르바이트로 유흥업소에서 인기가 많은 에이스가 되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자신이 업소에서 인기가 없을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정확히 꿈이 뭐냐”고 물었다. 그는 남성은 “저는 그냥 밥 안 굶고 살고 싶었다. 그냥 밥이라도 먹고 살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내가 볼 때 유흥업소 일이 너에게 제일 잘 안 맞다”라면서 “너 스스로 외모가 출중하지 않다고 했고, 입담이 좋은 것도 아니고”라고 정확하게 상황을 짚었다.

청년은 끝까지 “저는 솔직히 비위 맞추는 건 자신 있다.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미안한데 너 의지가 되게 투철하다. 우리가 뭘 말해도 안 듣는 것 같다”라면서 “널 무시하는 게 아니다. 너 고작 21살이잖냐. 앞으로도 앞길이 구 만 리고 앞날은 네 자유인데, 근데 넌 아직 젊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서장훈은 “돈을 많이 벌고 적고 그런 걸 떠나서 열심히 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내가 보니까 습관이 안 들어 보인다”라며 “정확한 네 목표가 뭔지도 모르겠다. 진지하게 고민해봐라”라며 어른으로서 충언을 던졌다.

21세 청년은 조언을 듣더니 “업소 면접 안 보러 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선포했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은 청년에게 이수근은 “네게 맞는 일은 많다”고 따뜻하게 그를 보듬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