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크, 또 터졌다…이번엔 소속사 공개 저격 [이슈&톡] |
| 2026. 03.04(수)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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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디아크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래퍼 디아크(D.Ark·본명 김우림)가 소속사를 향한 공개 저격 글을 올리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디아크는 4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앨범이나 내주세요. 회사야. 'Re:new' 앨범 빼놓고 가내수공업만 하면서 왜 저를 욕하시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업실에 가둬놓고 폭언만 할 거면 안 한다"고 덧붙이며 소속사를 향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신은 가장 강력한 전사에게 가장 힘든 전투를 맡긴다'라는 문구를 공유하며 "나는 강강약약"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디아크는 지난 2024년, 신생 매니지먼트사 가즈플랜(GOD’S PLA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즈플랜은 피네이션 출신 박진석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디아크는 피네이션과 계약 종료 후 독자 행보를 걷다 해당 회사와 손을 잡은 바다.
2004년생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연길시 출신으로, 15세였던 2018년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후 '고등래퍼4'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EP 'EP1 GENIUS'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다만 활동 과정에서 각종 사생활 논란도 뒤따랐다. 미성년자 시절 음주로 보이는 사진을 SNS에 게시해 비판을 받았고, 열애설 및 사생활 폭로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여기에 지난해 10월에는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데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해당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디아크는 올해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허위 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가 나와 떳떳이 음악 작업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 흡입 의혹으로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과 휴대전화 포렌식까지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의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불과 두 달여 만에 소속사를 향한 공개 저격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가즈플랜, 디아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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