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앤나잇' 임하룡 "故 안성기·황정민 제치고 男 조연상? 너무 기뻤다" [TV온에어]
2026. 03.01(일) 06:30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하룡이 과거 남우조연상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임하룡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심형래는 오랜 콤비인 임하룡을 위해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에 임하룡은 "수년간을 내가 업어키우다시피 하지 않았냐. 그러다가 내가 관두지 않았나. 영화 할 때도 뜯어 말릴 걸. 형래는 좀 애잔한 게 있다"고 심형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주하는 임하룡에게 "MZ들은 임하룡 씨를 개그맨 보다 배우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물었다.

임하룡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유에 대해 "어느 날 보니까 콩트 하는데가 '개그콘서트' 하나 남았다. 콩트만 해왔는데 막연하더라. 처음에 영화 '묻지마 패밀리'부터 했다. 연극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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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은 "후배들이 선배들이랑 연기할 때 신나한다. 예전에 내가 송해 선생님하고 동창회라는 콩트를 했다. 송해 선생님하고 동창 역할이었는데 너무 신났다.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그게 재밌었다"고 했다.

김주하는 "영화배우 데뷔 5년 만에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안성기 황정민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타셨다"라고 했다.

이에 임하룡은 "그 해 영화 중에 관객이 많이 들었다. 속으로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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