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고경표에 일침 "너처럼 살기 싫어" [TV온에어] |
| 2026. 02.16(월)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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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커버 미쓰홍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고경표에게 일침을 날렸다. 1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연출 박선호) 10회에서 홍금보(박신혜)는 증권감독원에 복귀하지 않고 사직서를 냈다. 홍금보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를 확인하고도 무마하려는 상사 윤재범(김원해)에 큰 실망감을 느꼈다. 선거기간을 앞두고 소란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윤재범에 홍금보는 사표를 제출한 뒤 다시 한민증권으로 향했다. 이에 홍금보는 고복희(하윤경)에게 장부를 가지고 한민증권을 한민증권 사람들에게 돌려주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신정우(고경표)는 홍콩 사모펀드와 함께 한민증권을 인수하려는 밑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신정우는 증권감독원으로 복귀하지 않은 홍금보를 만나기 위해 김미숙(강채영)이 입원 중인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홍금보는 "회사 대표 자격으로 찾아온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정우는 "송 실장이 너 찾고 있다. 몇 번이고 기회를 주지 않았냐. 빈손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오기 부리는 거냐"라고 했다. 홍금보는 그런 신정우에게 "내가 빈손인지 어떻게 자신하느냐"라고 맞받아쳤다. 신정우는 "그때도 지금도 홍금보는 강회장과 겨룰 깜냥이 안 된다"면서 돈봉투를 건넨 뒤 "병원비로 써라. 더 필요하면 말해라. 괜한 동정심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아라"고 했다. 홍금보는 신정우의 태도에 분노하며 "같이 살던 어린애가 저렇게 됐는데. 어쩌면 내가 한 짓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을 모르느냐"라고 원망을 쏟아냈다. 신정우는 그런 홍금보에게 "9년이나 지났는데 왜 넌 아직도 그대로냐. 네 책임도 아닌 일을 왜 끌어안고 사느냐"라고 했다. 이에 홍금보는 "너처럼 후지게 살기 싫다. 넌 그때도 지금도 너무 비겁하다"고 일침을 날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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