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빵', 심사위원 논란에 "우려 수용, 진정성 훼손 않도록 노력할 것" [공식]
2026. 02.09(월) 16:09
천하제빵 포스터
천하제빵 포스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천하제빵' 측이 심사단들의 자격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9일 MBN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빵'은 "보내주신 우려를 겸허히 수용해 출연진의 진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천하제빵'은 국가대표 전담 셰프 윤종찬, 1세대 스타 셰프 출신 윤화영, 유명 파인다이닝 디저트 매장에서 수셰프로 있는 정민과 5성급 호텔 수셰프인 조상민 등 쟁쟁한 참가자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러나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심사 위원, 이례적인 심사 거부 사태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천하제빵' 측은 "압도적인 실력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치열하고 파격적인 상황들이 생경하게 느껴지셨을 수 있다"라며 "기술, 맛의 조화, 사업성, 대중성이라는 4가지 관점을 모두 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심사 위원을 구성했다. 최고의 기술뿐만 아니라 MZ 소비자의 감각과 사업성까지 아우르는 '다각도 심사'가 저희의 기준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천하제빵'은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제과제빵 대전을 그린다. 심사위원은 식음연구소 대표 겸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제과제빵 명장 이석원, 파티시에 김나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우승자 권성준 셰프,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로 구성됐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천하제빵'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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