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어보살’ 서장훈, 사랑에 눈먼 여성에 ‘현실 조언’ [TV온에어] |
| 2026. 02.03(화)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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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장훈, 매서운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이수근, 서장훈 진행 아래 일본 시댁이 걱정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여성은 일본 교토에 살고 있고, 일 때문에 와서 ‘물어보살’에 출연을 신청했다고. 여성은 일본인 남자친구의 각종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발기 부전도 걱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일본 시댁의 며느리 평가를 자신이 통과해야 한다며 “일단 그 집에 들어가서 1년 간 살아보고 내가 며느리가 될 수 있는지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아들 어머니한테 아들 발기부전 얘기는 했냐”고 답답해했다. 서장훈은 “대체 단점밖에 없어 보이는데 왜 그 남자가 좋냐”고 반문했고 여자는 “남자친구 눈매가 이수근을 닮았다”고 전했다.
여성 집안은 어떨까. 여성은 “동네가 작아서 이미 남자친구와 사귀는 건 소문도 났고 좀 그렇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지금 남자친구와 만난지 녹화일 기준으로 석 달이 안 됐다. 모르는 남자다. 사람 80일 보고 그 사람과 인생 결정하는 거 아니다”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여성은 “동네 소문난 게 겁도 나고..”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예전에도 다른 남자와 사겼잖냐. 어차피 그 소문도 났잖냐. 다 똑같다”라면서 매섭게 여성에게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가지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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