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인코리아' 현빈 "그래도 무조건 정우성, 현장 아이디어·배려 많은 분" [인터뷰 맛보기] |
| 2026. 01.27(화)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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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래도 장건영은 무조건 정우성입니다. 현장에서 주신 아이디어가 많고, 배려심도 많은 선배죠."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연출 우민호)의 현빈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료 정우성에 대해 "연출도 하시는 분이라 다른 시선에서 현장을 보는 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우성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운을 떼며 "그 지점에 대해서는 저 보다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계실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시즌2까지 다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빈은 "시즌2까지 다 봐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백기태 입장에서 장건영은 무조건 정우성이다. 그건 변함이 없다'라며 동료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현빈은 "(정우성은) 현장에서 생각치 못한 아이디어를 주는 배우"라며 "그걸 가장 잘 느끼고 받은 동료가 배우 서은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것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시는 분인데 실제로 기현(우도환 역)과 기태(현빈 역)의 관계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주셨고 플러스가 된 지점들이 있어서 제게 큰 도움이 됐다"라며 시즌1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현빈은 "연출을 하셨으니 감독의 시선으로도 현장을 볼 수 있는 분이다. 상대에게 배려가 많은 모습도 후배로서 너무 감사한 부분이다. 시즌2에서 장건영과 다툼이 극대화되는 부분이 있는게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마약 밀매를 통해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안기부) 과장 백기태(현빈)와 그를 자신만의 신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디즈니플러스 공식 지표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다 시청 작품 1위에 올랐다.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파인: 촌뜨기들' 등 다수의 기대작을 뛰어 넘은 성적이다. 현재 시즌2 촬영 중으로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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