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지옥’ 준가족 부부, 서운함만 ‘가득’ [TV온에어] |
| 2026. 01.06(화)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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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편과 아내, 가족이 맞을까.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준가족 부부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와 대화가 안 된다.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기보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전 아내와 대화하기가 힘들다”라며 아내와 말을 하는 게 늘 긴장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늘 남편에게 “자기는 늘 내 취향이나 이 집안, 내 공간을 좀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편은 “마음으로 항상 존중하고 있다”고 되받아쳤다. 아내는 남편의 답답한 속도 모른 채 “전 남편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것 같다”라며 “결혼 전에는 제가 3교대면 항상 데리러 와주고 그랬다. 지금 남편은 전화도 안 한다”라며 늘 자느라 바쁘다고 불만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내는 “우리 사이가 좀 해결이 되고 방송에 나가야 된다. 자긴 자기대로 나에 대해 기분이 안 좋다고 말할 거고, 나도 그럴 거다”라며 “아직도 당신이 9월 생활비를 안 줘서 우리가 이렇게 사니, 마니 하는 거 아니냐”라며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 않는 남편에 대한 쌓인 불만을 털어놨다. 4년 간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은 남편 탓에 아내의 불만은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였다. 아내는 혼수도 사실상 자기가 해왔다면서 돈 얘기로 감정을 폭발 시켰다. 두 부부 사이에 갈등이 촉발됐고 긴장감이 감돌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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