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준, 故 안성기에 건넨 작별 인사 "제 하늘이자 우상… 희망 되어주시길" |
| 2026. 01.05(월)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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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하준이 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5일 하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하늘이시자 우상이신 안성기 선배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항상 웃음으로 그 곳에서의 희망이 되어주소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애틋하게 추모했다.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 12월 30일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957년 데뷔해 70년 가까이 현장을 지키며 국민배우로 사랑받았다. 고인은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으며, 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하며 다시 투병 기간을 거쳤다.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아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의 영화인들의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하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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