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개인정보 유출' 사과…콘서트 초대권 1인2매 보상
2025. 12.18(목)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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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음반·음원 판매량 집계사이트 써클차트가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는 지난 16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써클차트 웹회원 중 관련 안내 대상자에 한해 후속 조치에 대한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

17일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공지하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상 관련 안내도 했다. 콘서트 초대권 1인2매를 보상으로 내걸었고, 보상 신청 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로 잡았다.

음콘협은 메일 등에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비영리 법인으로, 일반 영리기업과 동일한 형태의 금전적 보상에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써클차트는 앞선 지난5월 약 6만5000건이 넘는 웹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관련해 음콘협은 해당 사고가 써클차트 운영을 맡은 외부 대행사의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써클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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