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은호 "신변 위협 안전사고 발생, 안전거리 유지 부탁"
2025. 08.24(일)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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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 멤버 은호가 성추행 피해를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무대에 올랐다. 은호가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한 현지 여성 팬은 그에게 강제 입맞춤을 시도했다.

은호는 놀란 표정으로 몸을 피했고 관계자는 즉시 여성의 행동을 제지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은 SNS 등을 통해 공유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브랜드뮤직은 24일 "최근 공연 퇴근길에서 일부 팬의 과도한 접근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이 있었다"라며 "이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안전에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스케줄 시 안전거리 유지를 부탁드린다.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전한 팬클럽 문화를 위해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주최 측도 SNS를 통해 "한 팬이 아티스트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한 성추행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입장을 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브랜뉴뮤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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