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키스 하고 싶었어요" BTS 진, 생애 첫 솔로 팬콘서트 '도전!' [TD현장] |
| 2025. 06.28(토)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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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
[경기(고양)=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28일 진 솔로 팬콘서트 투어 '#런석진_에피소드.투어 인 고양(#RUNSEOKJIN_EP.TOUR in GOYANG)'(이하 '#런석진_에피소드.투어') 첫 날, 1회차 공연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진이 처음으로 여는 솔로 팬콘서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노래와 게임으로 구성됐다. 진이 전역 후 진행해오던 자체 콘텐츠 예능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Spin-off) 형식으로 기획돼 각 에피소드와 무대 연출이 긴밀하게 연결됐다.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진은 돌출 무대에 설치된 버저 버튼을 누르며 "도전!"을 외쳤다. '달려라 석진'에서 게임을 시작하기 전 늘 외치던 구호이자, 공연이라는 거대한 미션에 도전하는 진의 여정이 펼쳐짐을 의미했다. 진은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타이틀 곡인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시작으로 수록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무대를 선보였다. 야외 공연 답게 오프닝곡부터 컨페티가 터지며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이어진 곡에서는 워터캐논이 시원하게 터지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미니 2집 '에코(ECHO)' 수록곡인 '구름과 떠나는 여행', '해피' 수록곡인 '네게 닿을 때까지'를 열창한 진은 그제야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트레이드 마크인 손키스를 날린 진은 "이 손키스를 너무 하고 싶었다. 인터뷰에서 자꾸 손키스 해달라고 해도 '공연에서 하겠다'라고 말하고 참았는데 마침내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팬들 또한 환호로 화답했다. "이렇게 많은 아미분들이 와주셨다"라고 말한 진은 "'달려라 석진'을 마무리하면서 아미들도 저도 아쉬운 마음이 크지 않았나. 그 아쉬움을 달랠 겸 아미 여러분께 제대로 달려가기 위해 마지막은 '콘서트'라는 주제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봤다"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아미들도 만나게 됐는데, 그 어떤 도전보다 설레고 기대가 된다.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미션이다. 저 뿐만 아니라 아미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셔야 된다"라고 당부했다. 진이 '달려라!'를 외치자 팬들이 '석진!'이라고 외치며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진의 말대로 이번 팬콘서트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규모로 개최된다. 이날 공연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대형 스크린 생중계를 통해 라이브 플레이를 진행하며,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고양 공연은 28, 29일 양일 간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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