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엔시티 위시,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예고…선주문량 121만 장 돌파 |
2025. 04.14(월)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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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 선주문량 121만 장을 넘어서며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발매되는 엔시티 위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은 선주문 수량 121만 장(4월 13일 기준)을 돌파, 지난 9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의 선주문량 80만 장을 넘어섰다.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해 엔시티 위시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강력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특히 엔시티 위시는 데뷔 싱글 '위시'(WISH), 싱글 2집 '송버드'(Songbird), 첫 미니앨범 '스테디'까지 3장의 앨범으로 20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해 2024년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기세를 몰아 새 앨범은 컴백 전부터 밀리언셀러 등극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엔시티 위시가 이번 활동으로 보여줄 눈부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팝팝'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팝팝'을 비롯해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 Inside My Pocket) '디자인'(Design) '천'(1000) '실리 댄스'(Silly Dance)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Still 3PM)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팝팝'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엔시티 위시의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으로, 벨, 리드 신스와 함께 등장하는 묵직한 베이스 라인, 역동적인 퍼커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 세상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톡 터지듯 생동감 있게 다가오고, 매일 지나던 거리와 익숙한 풍경마저 새롭게 느껴지는 설렘을 감성적으로 그렸다. 엔시티 위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엔시티 위시 채널 및 틱톡 엔시티 채널 등을 통해 '엔시티 위시 '팝팝'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새 앨범 소개 및 비하인드 에피소드, 활동 계획 등을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컴백을 축하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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