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안”…‘나혼자산다’ 전현무 보아 사태, 공식 사과 |
2025. 04.12(토)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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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 보아 사태를 공식 사과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보아 라이브 사과 상황이 공개됐다. 앞서 전현무는 집에서 절친 보아와 술을 마시며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보아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사귀냐는 질문에 “오빠가 아깝다”라며 주정 섞인 농담을 던졌다. 이게 박나래에게 무례한 상황 같다며 논란이 됐고, 전현무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귀까지 빨개진 채 박나래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재밌게 봤다. 나는 괜찮다”라며 대인배 면모를 과시하며 “보아 씨에게도 미안하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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