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가짜 딸 진실알고 충격 빠졌다 [TV나우] |
2025. 02.27(목)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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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충격에 빠졌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61회에선 구하나(한그루)가 신여진(나영희)의 가짜 딸이란 사실을 듣고 실의에 빠졌다. 이날 구하나는 윤유진의 실종 전단을 보고 놀랐다. 이를 본 윤세영(박리원)이 "걔가 누군지 말해주냐. 걔가 진짜야. 걔가 진짜고 넌 가짜"라며 구하나를 비웃었다. 이에 그는 "무슨 소리야? 진짜가 뭐고 가짜가 뭐냐"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윤세영이 "걔가 진짜 윤유진이고, 넌 가짜 윤유진이라고"라고 말했고, 그는 "믿을 수 없을 거야, 믿기도 싫을 거고. 그런데 사실인 걸 어쩌냐"라고 전했다. 구하나는 눈물을 흘렸다. 윤세영이 "왜 널 가짜 딸로 만들었는지 안 궁금하냐. 진짜를 지키기 위해서다. 네 조카 이은총(김건우), 큰엄마 유일한 핏줄을 위해서"라고 말해 구하나를 충격에 빠트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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