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첫 주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를 수성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60만 6156명을 기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했고,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는 60만 6156명이다.

국내와 같은 날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 첫 주 약 31만명을 동원, 역대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27일 임시공휴일부터 이어지는 설 연휴 극장가에서 더욱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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