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현역가왕2’ 진해성, 그는 가수 그 자체였다.

2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뒤집기 한 판 미션이 공개됐다.

진해성은 실력파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운이 잘 따라주지 않은 듯 15위로 1라운드 방출 위기에 놓여 있었다.

뒤집기 한 판에 나선 그는 진정성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울며 해진 부산항’으로 방청객들의 가슴을 울리는데 만전을 기했다.

그의 구수한 보이스에 가수 남진 등은 눈을 감고 그의 감수성을 예리하게 판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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