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올해 결혼에 성공할까.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띠별 신년 운세 테마가 등장했다.

그는 이날 신년 운세를 확인하며 기대에 차 올랐다. 77년생인 그는 뱀띠이며, 올해가 뱀의 해라며 의미를 뒀다. 실제로 이날 그가 뽑은 운세엔 "결혼할 수 있는 운"이 기재됐다.

전현무는 곽튜부에게 "만약에 내가 올해 결혼하잖아? 이거 성지글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곽튜브 역시 이에 호응하며 "결혼 생각 있으시냐"고 반문했다.

이에 전현무는 "좋은 분 있으면 당연히 결혼 생각이 있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그는 최근까지 연하 아나운서 등과 스캔들에 휩싸이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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