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연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8일 오전 0시 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데뷔 1주년 이벤트 ‘Sparkling Days’의 시작을 알리는 모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모션 포스터에는 ‘Sparkling Days’라고 적힌 깃발을 든 TWS 공식 캐릭터가 분주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Sparkling Days’는 42(팬덤명)와 함께 TWS의 데뷔일(1월 22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연간 이벤트다. 한 해 동안 TWS의 반짝였던 순간들을 돌아보고 추억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데뷔일 전후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지난 1년간 TWS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parkling Days’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추후 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월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TWS는 세 장의 음반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청량한 음악과 탄탄한 실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만 7관왕을 달성, ‘역대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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