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명품 신스틸러’ 서예화가 ‘모텔 캘리포니아’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 서예화가 내년 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캐스팅됐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서예화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이세영)와 함께 협업하는 앱 엔지니어 ‘박 에스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 에스더는 어릴 적부터 친한 ‘남사친’ 금석경(김태형)과 의기투합 끝에 만든 앱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영앤리치한 삶을 사는 인물로,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의 ‘박 에스더’를 연기할 ‘명품 신스틸러’ 서예화의 활약이 기대를 부른다.

서예화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빈센조’, ‘남남’, ‘너의 시간 속으로’ 등과 연극 ‘나와 할아버지’, ‘바닷마을 다이어리’, ‘메모리 인 드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와 매체를 불문하고 감탄을 부르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렇듯 견고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서예화는 과연 어떤 매력적인 연기와 캐릭터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서예화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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