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장민호 항정찜, 시선을 강탈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 항정찜 레시피가 공개됐다.

그는 이날 항정살에 푹 빠졌다며, 토치로 겉면을 우선적으로 익혔다. 이어 그는 항정을 솥에 찌기로 했다.

그는 “찌게 되면 육즙과 육향이 고기에 그대로 남는다”라며 물에 담그기보다 찌는 게 낫다고 충고했다. 통마늘도 솥에 잔뜩 넣고 30분 간 찌는 게 비결이다.

이어 그는 쪄낸 마늘로 수제 마늘소스를 만들었고, 이를 항정살에 곁들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마늘소스에는 양배추가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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