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CT 도영이 섬세한 고품격 라이브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도영은 7일 공개되는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콘텐츠 '야외녹음실'에 출연해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최근 발매한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 라이브를 선보인다.

최근 발매된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 끝자락에 서 있는 도영이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원더케이는 곡의 콘셉트를 살려 바다를 배경 삼아 푸르고 청량한 청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도영의 모습을 담았다. 깔끔한 흰 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오늘 열심히 응원의 노래를 불러보겠습니다"라고 전한 도영은 진심이 가득 담긴 잔잔한 보이스로 시작해 후반부로 향할수록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보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외녹음실'은 버스 안, 음식점, 카페, 슈퍼마켓 등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가수들이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콘텐츠.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는 듯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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